함께하는 사랑밭, 이랜드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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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10:54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전,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최성균 이사장과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총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최성균 이사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앞으로 이랜드복지재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빈곤에 처해 있는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총괄 사무국장은 “그동안 사랑밭과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을 꾸준히 함께 해왔지만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소외이웃들을 돕는 좋은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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