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합성목재 전문업체 애니우드, 친환경 자재 박람회 ‘강원ECO홈페어 2013’ 참가

-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

- 가볍고 튼튼한 친환경 합성목재 선보일 예정

뉴스 제공
애니우드
2013-10-22 11:24
횡성--(뉴스와이어)--친환경 합성목재 전문업체 ㈜애니우드(대표 임철환, www.any-wood.com)는 10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원ECO홈페어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 등 17개 시·군이 후원하는 강원ECO홈페어 2013은 강원도 유일의 주택·건설·건축 종합전시회로서 각 분야 업체들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내에서 생산되는 건설·건축 관련 자재 및 신기술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3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돼, 이 지역 주택·건설·건축업계 홍보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최대 1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우드는 이번 박람회에 새로운 개념의 합성목재인 친환경 NFC(Natural Fiber Composite)를 선보인다.

왕겨 및 재활용 목분, 고분자 수지를 합성한 신소재로, 기존 합성목재보다 비중이 낮아 무게는 가볍지만 동일한 강도를 지니고 있다. 금속이나 목재 등에서 나타나는 부식 및 변형이 작아서 옥외구조물의 데크제 등의 대체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NFC로 제작된 ㈜애니우드 흡음형 방음판 및 투명방음판의 경우, 이미 여러 지자체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기존 방음판은 파손되거나 흡음재가 오염되면 성능이 저하되어서 전체를 교체하는 대공사를 벌여야 하지만, ㈜애니우드의 분리형 흡음형 방음판 및 투명방음판은 부분 교체가 가능해 유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모양으로 조형이 가능하여 도시미관을 높이는 데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애니우드는 이와 관련된 ‘합성목재의 함수율을 최소화한 경량화 인조목재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 10-1283502호)’에 대한 특허와 ‘석탄재를 이용한 합성목재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 10-1293617호)’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임철환 대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애니우드의 친환경 NFC가 건설·건축 자재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애니우드 개요
㈜애니우드는 합성목재압출품, PVC압출품, 합성목재 등으로 제조 및 도소매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ny-wood.com

연락처

㈜애니우드
심재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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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y-w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