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호주 한인해외사업체, 산학협력 증진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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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3-10-22 15:00
군산--(뉴스와이어)--지난 17일(목)부터 오는 27일(일)까지 9박 11일의 일정으로 해외순방 중인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20일 호주 소재 해외한인사업체와 상호발전 및 관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체는 시드니 소재 Pre-Uni New College, 아들레이드 소재 Tongil Trading, 브리스번 UHAK.com, 뉴질랜드 (주)UB Bio 등 4개 업체로 협약업체와 군산대학교는 학생 해외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한 산학협력관계 증진에 나서게 된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및 개발 △산학협동프로그램 개발 △연계교육과정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 인력양성분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산학협력사업 수행 등에 있어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후 채정룡 총장은 강태승 world-OKTA 시드니지회장 및 해외 한인사업체 대표 등과 면담하고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구축방안과 실행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채정룡 총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2013 world -OKTA 대양주 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차세대 포럼 특강을 하였다. 특강 후에는 world -OKTA 시드니지회장으로부터 군산대학교와 시드니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 받았다.

채정룡 총장은 특강을 통해 해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한민족 무역네트워크를 주도해 나갈 젊은 글로벌 CEO들과 이민사회에서 변호사, 관세사 등 전문직으로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해외한인차세대 주역들에게 한민족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산대학교와 월드 옥타 시드니지회는 10월 28일 군산대학교에서 상호발전 및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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