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블루오션 ‘더치커피’가 뜬다
- 카페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더치커피’
게다가 찬물에서 추출해 카페인도 적고, 추출과정에서 커피 지방도 걸러져 건강커피로 알려진 것도 한몫을 했다.
이러한 더치커피는 네덜란드 무역상인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정작 네덜란드에는 더치커피가 없다.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더치커피가 인기를 얻으면서, 네덜란드에서도 마케팅적 요소로 활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더치커피 열풍의 중심에는 작년 초에 국내 최초로, 백화점과 면세점에 더치커피를 입점시켜 판매를 하고 있는 비엘씨브러더스(대표 ‘장헌’ www.blcbrothers.com)가 있다.
대량으로 추출하면서 안정적인 맛을 내는 추출 기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 중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작년 8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청담동, 압구정 백화점 명품관 등을 통해서 탄탄한 커피마니아 기반을 닦은 비엘씨브러더스는 스칼렛 티어스라는 고급 브랜드와 함께 스칼렛 하모니라는 캐주얼 브랜드를 올 초 출시하여, 커피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칼렛 티어스는 5가지 원두를 블랜딩하여, 750ml와 500ml로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선보이고 있고 스칼렛 하모니는 180ml로 단종의 원두를 이용하여 각 국가의 독특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엘씨브러더스의 장헌 대표는 “향후, 더치커피는 경쟁이 심한 카페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비엘씨브러더스는 자체 브랜드의 유통과 함께, 프렌차이즈 더치커피 OEM 제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를 함께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862-8312
비엘씨브러더스 개요
BLC브러더스는 찬물로 내리는 커피인 더치커피를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기업으로 프리미엄 더치커피 브랜드인 스칼렛(SCARLETT)을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간단하게 물이나, 우유를 부으면 고급 원두커피가 완성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고가의 장비나, 숙련된 추출 기술이 없이도 고급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자사 브랜드의 유통 이외에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렌차이즈의 더치커피 OEM 생산, 기업 VIP 선물 제공 등 다양한 B2B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13년은 자체적으로 프렌차이즈 모델을 개발하여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blcbroth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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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브러더스
경영전략실
이대우 이사
02-862-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