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 ‘가을에는 짬뽕이 대세’

- 가을은 짬뽕의 계절?

- 전체 주문은 자장면이 59%, 짬뽕이 41%

- 가을에는 짬뽕이 57%로 더 선호

서울--(뉴스와이어)--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고민이 있다.

바로 배달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자장면과 짬뽕 주문이다. 둘 중 무엇을 주문할 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한 경험이 있을텐데 사람들은 자장면과 짬뽕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할까?

요즘같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오히려 짬뽕이 대세를 이룬다.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나제원, www.yogiyo.co.kr)가 2013년 1월부터 10월 21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주문되었던 중국집 메뉴 중 자장면과 짬뽕의 주문 횟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장면이 59%, 짬뽕이 41%로 짜장면의 주문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로 비교를 해보면 짜장면의 주문 비율은 가정의 달인 5월에 64%로 가장 높았고 이에 반해 짬뽕의 주문 비율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 10월에 평균 57%로 짜장면보다 더 많은 주문을 보여 가을에는 짬뽕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 마케팅 총괄 박지희 부사장은 “요기요는 월별, 계절별로 각 인기있는 배달음식 메뉴를 분석, 소비자의 기호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음식 주문에서 결제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기요는 지난 달 배달음식 관련 서비스 중 최고 투자 금액인 40억 원의 대규모 추가 투자 유치가 성사되었고, 새로운 배달문화를 만들어가며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서비스이다.

요기요 개요
요기요는 유럽 최대의 벤처 인큐베이팅 회사 중 하나인 팀유럽이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포트폴리오 비즈니스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세계 13여 개국에서 배달음식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의 한국 브랜드이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음식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ogi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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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양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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