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동북3성 경제협력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駐선양총영사관)와 대한상공회의소 및 중국 동북3성(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이 공동 주최하는 제2차 한-동북3성 경제협력포럼이 오는 10.25(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중국측에서는 왕화원(王化文) 길림성 부성장 등 정부 주요인사와 기업인 100여 명이, 우리측에서는 김규현 제1차관, 조백상 駐선양 총영사 등 정부 주요인사와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양측은 금번 포럼에서 한국 및 중국 동북3성의 투자환경 설명 및 양국 기업인간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4대 경제성장축으로 부상한 동북3성과의 미래지향적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동북3성 경제협력 포럼은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2012년 중국 길림성에서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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