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베스트 티처’ 12명 선정
- 2013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 시상식 개최
- 10년간 베스트 티처상 4관왕 건국대 민동기 교수
2013학년도 1학기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강의평가 우수 교수에는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한정임 교수, 커뮤니케이션학과 전형연 교수, 상경대학 경제학전공 민동기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이소영 교수,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이필하 교수, 소통·통섭교육원 김경남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에서는 건축대학 건축학부 오중근 교수, 공과대학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고준석 교수, 융합신소재공학과 김화중 교수, 이과대학 수학과 고성은 교수, 일반대학원 생명공학과 김동은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김대현 강사 등 6명이 우수 교·강사로 선정됐다. 민동기 교수는 2004년 1, 2학기 두차례, 2008년 2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 ‘경제학원론1’ ‘재정학’ 수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관왕이 됐다.
이날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상경대학 경제학전공 민동기 교수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 시상 제도를 새로 정비한 2004년 이후 올해까지 10년간 4차례 베스트 티처로 선정되며 ‘4관왕'에 올랐다.
특히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2005년 이후 2개 학기 연속 수상을 할 수 없는데다, 2회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후 5개 학기가 지나야 다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베스트 티처 4회 수상은 그동안 민 교수의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민 교수의 강의평가는 매 학기 베스트 티처 수상 후보로 들 정도로 10년 가까이 연속해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셈이다.
민동기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뿐만 아니라 진로 등 여러 방면에서 진지한 태도를 갖도록 엄하게 지도하다보니 보니 오히려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이 주는 고마운 상을 받게 돼 더없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민 교수는 또 “취업이든 진학이든 앞에 닥쳤을 때 성급하게 준비하기 보다는 지금 하루하루를 취업이나 진학 등 학생 자신의 목표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며 소중하고 진지하게 여겼으면 좋겠다”며 제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공학·의학·자연계열에서는 이과대학 수학과 고성은 교수가 3차례 우수 교·강사로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고성은 교수는 2007년 2학기, 2012년 1학기 수상에 이어 ‘수학및연습1’ ‘복소수함수론1’ 강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송희영 총장은 우수 교·강사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뒤 “여러 상 가운데 교수님들께서 가장 기분 좋게 받는 상이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교수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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