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연기돌’, 씨스타 다솜의 FW 스타일링

뉴스 제공
아이올리
2013-10-23 10:01
서울--(뉴스와이어)--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섹시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다솜이 정극 도전에 나선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돌’로 거듭난 다솜은 1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KBS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데뷔 후 첫 정극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방송 중인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다솜과 배우 백성현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은 작품으로, 극중 다솜은 심신이 건강하고 때론 선머슴 같기도 한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을 맡아 오늘날 삼포세대 20대들의 당찬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솜은 "실제 나보다 더 귀엽고 씩씩하고 낙천적인 ‘들임’이라는 캐릭터는 너무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솜 외에 다른 멤버들 역시 ‘대세 걸그룹’ 다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보라는 최근 배우 박서준과 함께 KBS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됐으며,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에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효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에 참여했고, 소유는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차세대 피처링 여왕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다솜은 최근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겨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다솜과 소유는 각각 민트색 아우터와 핑크색 아우터 등 파스텔 윈터 아우터를 입고 러블리함을 뽐냈다. 이어 다솜과 소유는 최근 패션피플들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그리드 스타일 코트를 입은 채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며 떠오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4명의 멤버들은 모노톤 윈터 스타일링에 각각 스타킹, 힐, 모자, 장갑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하기도 했다.

아이올리 개요
아이올리는 에고이스트, 매긴나잇브리지, 플라스틱 아일랜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등 여성복 브랜드 제조 유통 기업이다
연락처

아이올리
홍보실
02-2017-2126

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이대연
02-922-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