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청소년 유럽 배낭여행 개최

-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역사와 문화 배워

- 아이의 안전 위해 배낭여행 전문 교사 동행

-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현지인을 만나 길을 묻는 진짜 여행

2013-10-23 10:07
대구--(뉴스와이어)--여행을 통한 성장을 추구하는 배낭여행 전문 ‘여행으로 크는 아이들 굴렁쇠(이하 굴렁쇠)’는 2014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유럽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스무 차례 넘게 진행된 굴렁쇠 유럽 배낭여행 프로그램은 아이가 주체가 되어 말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직접 새로운 문화와 삶을 찾아감으로써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12월 29일부터 2014년 1월 9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바티칸에 머물며, 세계문화유산, 역사, 건축, 박물관, 도시, 미술관, 유럽의 자연을 온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지구촌 사회의 다양성을 배우고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

굴렁쇠 여행은 기존 유럽여행과는 달리 아이가 스스로 지도를 보고 직접 길을 물으며 찾아가는 여행 형태로 진행되며,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스위스의 수도 베른, 알프스,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피사의 사탑, 트레비 분수 등 유명한 관광지뿐 아니라 아이들이 가보면 좋을 만한 곳도 찾아간다.

특히 15년 이상의 배낭여행 전문 교사들이 모든 여행 일정에 아이들과 함께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지 이동은 예약된 단체 관광버스가 아니라 현지 지하철, 열차,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이동과 식사는 인솔교사와 함께 모둠별로 자유롭게 한다. 숙박도 호텔과 유스호스텔, 민박 등을 이용하여 실제 배낭여행처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여행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배낭여행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화로 예약 확인 후 예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여행 일정 및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굴렁쇠 공식 홈페이지(www.hikid.net) 또는 전화(053-428-0208)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굴렁쇠는 유럽 배낭여행과 함께 중국 상하이 배낭여행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상하이 배낭여행은 상하이 옛거리 ‘예원’, 루쉰공원, 임시정부청사, 상하이 박물관, 상하이의 베니스 ‘주가각’, 상하이 미술관, 인민광장, 상하이 과학 기술 박물관, 최고의 번화가 ‘남경로’, 동팡밍주, 상하이 역사 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0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으로 크는 아이들 굴렁쇠 개요
여행으로 크는 아이들 굴렁쇠는 올해로 15년째 여행과 함께 하고 있는 답사전문단체로 답사여행과 현장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삶을 가꾸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답사 활동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해외배낭여행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k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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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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