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3개월·1개월 날씨 전망 발표

서울--(뉴스와이어)--1. 3개월·1개월 날씨 전망

(11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12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으며, 서해안지방에서는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2014년 1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는 가운데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엘니뇨/라니냐 전망)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겨울철까지 정상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9월 0.0℃, 10월 셋째 주(10월 13~19일) -0.3℃
※ 엘니뇨(라니냐) 정의 : 엘니뇨 감시구역(열대 태평양 Nino 3.4 지역 : 5°S~5°N, 170°W~120°W)에서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이상(-0.4℃이하)으로 나타나는 달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의 시작으로 봄.

2. 최근 날씨 동향

(8월) 상순 전반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았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자주 나타났으며, 해안지방과 제주도 및 내륙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었음. 하순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이동해 오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았으며, 전국에 걸쳐 나타났던 폭염과 열대야도 점차 누그러져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났음.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2일에는 남부지방에, 3~4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렸으며, 5~6일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내륙지역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음. 9~10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렸으며, 23~24일, 29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렸음. 31일에는 제1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제주도 남쪽을 지나면서 경남해안지역에 비가 내렸음. 기온은 27.3℃로 평년(25.1℃)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2.2℃), 강수량은 164.0㎜로 평년(274.9㎜)보다 적었음(평년대비 60%).

(9월) 상순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다가오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상층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음. 중순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최저기온이 높았으며, 일시적으로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크게 올랐음.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전반에는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크게 올랐으나, 26~27일에는 상층 한기의 유입과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강하였음. 6~7일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음.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1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 12일에는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13~14일에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음. 22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에 비가 내렸으며, 24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렸음. 28~29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음. 기온은 21.2℃로 평년(20.5℃)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0.7℃), 강수량은 120.8㎜로 평년(162.8㎜)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76%).

(10월 1~20일) 상순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후반에는 태풍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았음. 5~7일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랐고, 날씨가 흐린 가운데 태풍 전면에서 난기가 유입되면서 최저기온도 떨어지지 않아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았으며, 15~18일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다가온 차고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음. 1~2일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6~7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에 비가 내렸음. 8일에는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와 경상도에 많은 비가 내렸음. 10일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렸으며, 11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음. 1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내륙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동해안지방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음. 기온은 17.1℃로 평년(15.6℃)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1.5℃), 강수량은 52.2㎜로 평년(37.0㎜)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44%).

(최근 3개월, 2013.8.1~10.20) 평균기온은 22.5℃로 평년(21.0℃)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1.5℃), 강수량은 337.0㎜로 평년(469.9㎜)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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