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젖소 보증씨수소 남대봉·망운대 2마리 선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 보증씨수소 2마리 ‘남대봉’과 ‘망운대’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유중진)에서 37차 후대검정을 수행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국가단위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남대봉’과 ‘망운대’는 농협에서 공시한 후보씨수소 8마리 중 젖소 선발기준인 체형능력종합지수(KTPI)가 상위 5.1%, 5.7%를 각각 차지했으며,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결과 품종특징과 유용특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대봉’의 유량, 유지량과 유단백량의 유전능력은 각각 +18.2kg, +11.3kg, +6.0kg으로 유지방 생산에 유리하며 유지량과 체세포점수의 유전능력이 각각 상위 5.6%, 4.3%로 매우 우수하다.

또한 앞유방 붙음성 등 6개 형질로 구성된 유방종합점수는 상위 1.4%, 옆에서 본 뒷다리 등 3개 형질로 구성된 지제종합점수는 상위 11.6%로 유방과 지제(발굽) 개량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망운대’의 유량, 유지량과 유단백량의 유전능력이 각각 +174.2kg, +11.8kg, +9.5kg으로 유지방과 유단백량 생산에 유리하며 유지량과 유단백량의 유전능력이 각각 상위 4.7%, 11.6%로 우수하다.

유방종합점수와 지제종합점수는 각 각 상위 12.7%, 17.6%로 역시 유방과 지제(발굽)의 개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연구사는 “이번에 선발한 ‘남대봉’과 ‘망운대’는 체형능력종합지수(KTPI)가 모두 상위 10% 이내에 드는 매우 우수한 개체로 농가의 젖소 개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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