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창립총회 개최

뉴스 제공
함께하는 한숲
2013-10-23 11:54
안양시--(뉴스와이어)--(사)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디딤돌이 되고자 10월 25일 저녁 7시에 안양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번 개최되는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지역사회 인사 등 100명이 참석하게 되며 이사, 감사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게 된다.

발기인에는 권훈상 대림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박용금, 이영식, 강미, 김사녀, 이현호, 우현주, 김태한, 최금옥, 정명운, 황창하, 오상우 씨가 참여하였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빠른 시일 안에 주무관청의 설립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단체, 기업, 회원의 후원금 등으로 지역 안에서 보호와 양육을 필요로 하는 빈곤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활동을 하게된다. 더 나아가 빈곤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상담 및 자립지원,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돕고 유형의 복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를 실천할 방침이다.

발기인 대표 권훈상 목사는 “함께하는 한숲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발기인들도 함께하는 한숲이 지역내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http://www,hansup.or.kr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홍보팀
정명운/전민지
031-466-1054,10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