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서통합지대 관광교류 협력방안 심포지엄 개최
심포지엄에서 박창규 전남도립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서 통합의 상징적 선도사업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센터로 조성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목포~부산 간 남해안 철도 조기 건설, 여수~남해 간 한려대교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섬진강을 활용해 레포츠, 생태교육장, 휴양시설, 실버타운 등 거점별 리버테마타운을 조성하고 섬진강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섬진강변 봄꽃축제 통합 개최, 생태문화 관광지도 제작, 이야기가 있는 자전거 도로 지정, 코레일의 S-트레인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는 강신겸 전남대 교수, 김영우 국토교통부 과장, 송영진 전남관광(주) 사장, 안종수 호남대학교 교수, 오병기 전남발전연구원 실장, 진영재 한려대 교수, 최길산 한국관광공사 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다양성과 차별성을 원칙으로 한 광역관광클러스터 전략과 상품 개발, 제3섹터 방식의 가칭 남해안관광(주) 설립, 계획의 실현성 제고를 위한 재원 조달 등 남해안을 대표적 생태 관광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했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은 “섬진강유역 동서통합지대를 남해안의 명품관광지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유역권의 여러 자치단체의 대승적 연계·협력이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역관광 현안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남관광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중 제2차 관광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심포지엄에서 제안된 내용을 국토부와 문체부에 건의해 정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경남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통합지대 조성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과제 중 섬진강 양안지역을 영호남 간 문화 교류, 연계 교통망 확충, 산업 융·복합을 통한 동서 화합과 남부경제권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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