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아웃도어 전문 큐레이터 제안전 ‘눈길’

- “겨울 산행용 패딩&다운 저렴하게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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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10-24 09:36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10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전문 큐레이터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아웃도어 큐레이터가 직접 올해 트렌드에 맞게 엄선한 패딩 아이템과 광고 속 상품을 3층 큐레이터 존에서 선보이며 구스다운 신상 추천 및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네파,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페리노 등으로 핫아이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백화점 3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15만원, 네파 방풍재킷 6만 2천원, 페리노 티셔츠 3만 9천원 등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웃도어 각 본 매장에서 열리는 ‘다운 패딩 특가 상품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다운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신상 다운 구매시엔 비니를 증정한다. 또한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하여 10% 특별 세일을 진행하는등 각종 할인과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디큐브백화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에 한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6만원,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구매금액 10%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윤순용 이사는 “레저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현 추세에 따라 미리 강추위에 대비하여 방풍, 방한 기능이 탑재된 아웃도어 실속 아이템 제안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고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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