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학원, 공부방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발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www.ecolink.or.kr)가 학원, 공부방 등 사설교육기관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에너지 아카데미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설교육기관(학원, 공부방 등)에 개별스위치와 자동차단 멀티탭, 간판절전타이머 등 에너지 절약 제품을 무상으로 배포하여 전력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더불어 교육기관 내 비치될 수 있는 배너, 브로슈어, 포스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천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사설교육기관과 공익적인 환경캠페인 진행을 통해 업계 전반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운영형태가 보편화되길 기대한다”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에너지 아카데미 만들기는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니, 관계기관의 더욱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에너지 아카데미 만들기’ 캠페인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www.kemco.or.kr)과 함께한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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