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비즈니스 대응 전략 제시 ‘스마트TV 테크비전 세미나’ 이달 31일 개최

- 삼성, LG, 구글, 애플의 스마트TV 전략과 주목할만한 스마트TV 디바이스/서비스

-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 수익화 방안과 세컨드 스크린 생태계 발전 전략 제시

뉴스 제공
테크포럼
2013-10-24 15:00
서울--(뉴스와이어)--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디스플레이서치에 의하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TV 시장규모는 대략 1억 8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의 6,900만대보다는 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16년에는 2억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최근 스마트TV 앱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구글을 비롯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플랫폼 사업자들은 관련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개발 생태계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구글은 차기 안드로이드 OS에서 TV와의 적합성을 크게 강화하고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성을 개선한다. 기존 스마트TV의 한계로 지적돼온 UI/ UX와 TV에 특화한 앱개발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스마트폰 플랫폼 시장 리더쉽의 다음 단계로 TV와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자사 OS를 채택한 TV의 브랜드를 ‘구글TV’에서 ‘안드로이드 TV’로 통합하는 작업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직 안드로이드 OS 탑재 TV 출시 계획이 없지만 자체 개발 중인 OS 타이젠을 탑재한 TV를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10월 31일(목) 오후 1시에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스마트TV 테크비전 세미나 2013’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 스마트TV 비즈니스/기술 트렌드 및 전망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 수익화 방안 (KT경제경영연구소 송민정 수석연구원) ▲ 세컨드 스크린 생태계 발전 전략 (카이스트 황병선 교수) ▲ 스마트TV UI/UX 디자인 핵심 전략 (LG유플러스 이용주 과장)을 발표한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시청자의 미디어 소비 행태가 고정형 TV에서 스마트 미디어로 움직이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TV 플랫폼/사업자 전략, 사용자가 원하는 미디어 소비 행태 분석, 커넥티드 콘텐츠 서비스 수익화 방안, 세컨스크린(N스크린) 생태계 전략, 스마트TV UI/UX 디자인 핵심 전략 등을 통해 미디어 소비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TV 비즈니스 전략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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