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Move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

과천--(뉴스와이어)--정부는 10.24(목)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K-Move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해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고용·산업·외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는 ‘K-Move’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의 미흡한 점을 보완,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해당국 취업을 위한 현지 정보 제공, 사후관리 등을 위한 국내·외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관 협력을 통한 일자리 발굴 강화

먼저, 일자리 발굴체계를 기존 관(官) 주도·연수기관 위주에서 현지의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 활용체제로 전환한다.

K-Move 센터를 구축하여 해당국 노동시장 조사 및 일자리 수요 파악, 취업자 사후관리 등을 수행하고 K-Move 센터 국가를 중심으로 우리 진출기업, 리크루트 사, 한인회 등으로 구성된 정기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 (‘13)미국 실리콘밸리, 인니 자카르타, 일본 도쿄 3개소→(’14)10개소로 확대

아울러, 취업비자 취득조건 및 자격 상호인정 등 우리 청년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법·제도 개선 또한 병행한다.

둘째, 구인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기존 양적규모 중심의 인력양성 체제에서 구인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및 맞춤형 인재양성 체제로 전환한다.

우리 청년이 강점이 있거나 신흥시장 개척이 가능한 분야에 6∼12개월 맞춤형 연수 후 취업과 연계하는 K-Move 스쿨을 금년에 도입,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에 따른 장·단기 해외일자리 수요와 연수과정 간 연계 또한 강화한다.

셋째, 해외 통합정보망 구축

해외취업·인턴·봉사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해외 통합정보망을 구축한다.

해외 통합정보망은 국가별·지역별 해외 일자리 정보, 해외 취업·인턴·봉사 등 정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Hub 기능과 해외진출 희망 청년, 기취업자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 공유 및 질의응답 등 의사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

넷째,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간 연계 강화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 해외인턴 사업을 취업연계형으로 개편하는 등 해외인턴·봉사 등 경험자가 해외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기취업 청년 및 퇴직임원 등 해외진출 관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K-Move 멘토단 100명을 선정하여 해외취업에 필요한 역량 및 준비사항 등 상담, 인적 네트워크 소개, 현지 생활정보 제공 등 역할을 수행한다.

K-Move 멘토는 재외공관, KOTRA, KOICA 등 현지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점차 확대한다.

아울러, K-Move 사업 지원 및 일자리 외교 강화 등 재외공관의 해외취업담당관 기능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다.

다섯째, 해외진출 관련 도전의식 확산

해외취업 희망 청년이 직접 현지에서 해외취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 현지 일자리 발굴 등을 수행하는 글로벌 잡탐방단을 추진하고 K-Move 사업을 신문,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청년의 도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K-Move 추진현황은 지난 9.11일자 보도자료(고용부, 청년고용정책 추진 대폭 강화)에 포함했던 내용으로서, 이번에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
이경제
02-6902-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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