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문화전략연구소, ‘대학-지역사회 커뮤니티’ 학술대회 개최
이 행사는 건국대학교 SSK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와 씨앗나눔마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화양동 느티마을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구성원이 함께 건국대 일대의 새로운 대학문화를 꿈꾸며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강연을 맡은 임완수 박사(커뮤니티맵핑센터 소장, 미국 머해리 의과대학 조교수)는 2005년 뉴욕 시 공공화장실 위치를 모으는 작업으로 커뮤니티 맵핑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시에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식당, 전시장을 지도로 만들었고 어린이가 직접 통학로 위험지대를 표시하는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일상의 다양한 부문에서 ‘커뮤니티 맵핑’을 활용하고 있다. 커뮤니티맵핑이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함께 정보를 수집하고 만들어서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구글맵, 마이크로소프트 빙 맵스 등이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교통, 생활정보, 각종 시설물 등 다양한 요소들을 시민이 직접 지도에 표시하도록 한다. 이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직접 서로의 필요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통하도록 하는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으로 국내외 많은 지자체와 기관들의 열렬한 관심을 끌고 있는 영역이다.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 연구팀은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을 위한 지역 콘텐츠의 사회적 자원화와 대학의 역할: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라는 과제로 지난 2011년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SSK)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연구소는 일본·미국·프랑스 등의 주요 연구소와 MOU를 체결해 문화콘텐츠 분야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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