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 학생들과 함께 ‘사과데이’ 행사 진행

- 24일 사과데이를 맞아 학교상담실과 ‘또래상담’ 동아리가 주최해 진행

-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사과와 함께 전달해줘

뉴스 제공
청심
2013-10-24 14:43
서울--(뉴스와이어)--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박현수, www.csia.hs.kr, 이하 청심국제중고)는 24일 ‘사과데이’를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과편지를 전달해주는 ‘사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4일은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의 ‘사과데이’이다. 이에 청심국제중고 학교상담실과 학생동아리 ‘또래상담’ 이 주최하여 학생들의 사과를 전달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미안함이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손편지를 써서 상담실 우체통에 넣어두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매개자가 되어 31일에 해당 학생에게 배달해 준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먹는 사과도 함께 전달해준다.

청심국제중고 ‘또래상담’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된 상담 동아리로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교내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전원이 부모와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를 또래들과 함께 풀어보고자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또래들의 고민을 상담해 줄 수 있도록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수료한다.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사과데이’ 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행사를 알리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도 제작해 홍보했다.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은 “사과데이를 맞아 나로 인해 마음이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를 표현하고 사과를 주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며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또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도 형성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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