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팔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 “국내 팔도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축제의 장”

뉴스 제공
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10-25 09:28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팔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10월 31일까지 디큐브파크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이번 팔도 농특산물 장터는 개장 첫날인 24일부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려는 소비자들과 떡방아를 직접 찧어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유통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디큐브백화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지역 특산품 홍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국내 팔도의 안전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판매 품목으로는 2013년 햅쌀을 비롯해 유기농쌀과 고구마 등 신선한 농산물, 아마씨기름, 죽염, 홍삼, 재리김 등 건강·가공식품과 함께 봉평 메밀 식혜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약 30여 동의 몽골텐트를 준비해 선보인다.

직거래 장터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전통떡과 고구마, 유기농쌀, 2013년 햅쌀 등으로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입하기 위한 소비자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장터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윤순용 이사는 “최근 일본 방사성 물질 유출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국내 팔도 농특산품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에게 품질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연락처

대성산업
홍보회사 피알브릿지
임지영 과장
02-783-670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