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 전기대비 1.1% 성장
2013년 3/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이하 같음) 1.1% 성장(전년 동기대비 3.3% 성장)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4% 증가했다.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은 다음과 같다.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설비투자가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는 증가세를 지속했다.
민간소비는 비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어나 1.1%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7%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늘어나 1.2% 증가했다.
수출은 일반기계, 석유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감소하였으나 수입은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 지급이 늘어나 0.1% 증가했다.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 전기가스수도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은 모두 증가했다.
농림어업은 벼, 양돈 등을 중심으로 2.0% 성장했다.
제조업은 전기전자기기, 석유화학제품, 음식료품, 가구 등이 늘어나면서 1.6% 증가했다.
전기가스수도업은 전력판매량이 늘어나 1.0% 증가했다.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1.2%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임대, 교육이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 도소매·음식숙박, 금융보험, 문화·오락이 증가하면서 0.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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