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엘리안, 동해안 누드해변 조성 ‘적극 지지’

- “자신의 육체나 나체를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창조된 인간들이 부여받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수치를 느끼는 것만큼 우리들의 창조자들을 슬프게 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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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3-10-28 09:29
서울--(뉴스와이어)--강원도 환동해본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 최초 동해안 누드 해변 조성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 보수적인 국민정서를 감안할 때 부적합하다”, “성범죄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 “외국처럼 누드 비치가 생기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주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다” 등 찬반 양론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도 누드 해변은 과거에도 몇 차례 시도됐으나 지역 주민 등의 반대 여론에 부딪쳐 무산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누드는 외설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도 아닌, 오히려 가장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예술 그 자체로 해석하며, 누드 해변 조성 계획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전통적, 종교적으로 성이나 누드에 대해 억압받고 죄악감과 죄의식을 갖도록 교육받아 왔다. 여기에는 특히 원시적 교리에 집착하는 낡은 종교의 영향이 컸다.

이제 맹목적 믿음과 잘못된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 적어도 신에 의한 창조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신이 행한 창조의 결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당신은 자신의 육체나 나체를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창조된 인간들이 부여받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수치를 느끼는 것만큼 우리들의 창조자들을 슬프게 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그들의 이미지대로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 예술적으로 창조한 것이다. 창조자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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