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6차 한-칠레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9월말 유엔총회 계기 ‘알프레도 모레노(Alfredo Moreno)’ 칠레 외교장관과 만난데 이어 금번 고위정책협의회에서는 양국관계 현안을 점검하고 구체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차관보는 까르바요 차관과의 고위정책협의회에서 한-칠레 FTA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에너지·자원·인프라, 문화·과학기술·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기업의 대칠레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2004.4월 발효 이래 이행 10년차를 맞고 있는 한-칠레 FTA가 교역 뿐 아니라 전반적인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토록 활용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인데, 한-칠레 FTA는 발효(04.4월) 이래 양국간 교역량이 4.6배 증가(15.8억불(03)→71.5억불(12))하는 등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및 조력발전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광물자원 개발 분야에서는 단순한 교역이 아닌 공동개발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양측은 양국간 워킹홀리데이 협정, 사회보장협정 등의 조기 체결을 통해 인적 교류를 지원해 나가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칠레는 1949년 남미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하고, 1962년 수교 이래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해 온 전통적 우방국가이다. 특히, 2004년 양국간 FTA 체결(칠레는 우리나라의 첫 FTA 체결국) 및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이래 양국관계는 비약적으로 확대·발전해오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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