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회 34억 당첨번호 주인공, ‘자녀에게는 비밀로…’
814만 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은 4명의 1등 당첨자. 그 중 1명의 애틋한 당첨사연이 세간에 공개되며 화제몰이 중이다.
로또복권 전문업체를 운영하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대용)에 따르면 “지난 주 강혜란(가명) 회원에게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추천해준 것으로 조사됐고 그의 실제 1등 당첨자료 또한 확보에 성공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업체를 통해 569회 로또 1등에 당첨된 강혜란 씨는 50대 여성으로 밝혀졌고, 당첨의 순간을 접한 후 수 시간이 지나서 해당 업체의 사이트에 당첨후기를 올렸다. 해당 후기에는 그녀가 구입했던 실제 로또 1등의 로또용지 사진도 첨부되어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도 떨리던 마음을 조금은 진정시키고 조심스럽게 글을 써본다”라며 상기됐던 당첨의 순간을 회상하던 강 씨는 자신의 후기에서, “그 동안 우리 가족을 괴롭혀왔던 모든 빚을 청산하고 나면, 앞으로 더욱 선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말하며 그간의 마음고생과 당첨의 기쁨이 교차하는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로또복권 구입과 업체의 로또 복권 서비스 이용에 대해서는, “그저 일확천금만을 바라는 욕심이 아니라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절박했던 계기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 일로 우리 부부의 운명이 크게 바뀌지 않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하면서 늘 그래왔듯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계획했다. 강 씨 부부는 자녀들에게도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편 그녀에게 로또 1등 번호를 추천해줬던 해당 업체의 관계자는 “강 회원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소식을 접한 수많은 회원들 또한 많은 댓 글로 그녀를 축하해주고 있다”고 이번 로또 569회 추첨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해당 업체는 총 24명의 실제 로또 1등당첨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그들에게 전달한 로또 1등 당첨금액은 501억 원에 달한다. 강 씨를 포함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당첨후기와 인터뷰 영상 등은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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