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실천…시민의 숲 가꾸기

- 환실련, (주)하츠, (주)벽산, 한강 광나루지구 식목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www.ecolink.kr), (주)하츠(대표 김성식, www.haatz.co.kr), (주)벽산(대표 김성식, www.byucksan.com)은 지난 26일(토), 한강공원에서 나무심기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실천’을 모토로 한강생태공원(한강 광나루지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소의 생태에 따라 찔래, 갯버들 등 600여주의 나무가 식재되었다.

특히 하츠와 벽산의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식목활동은 물론, 생태계 교란식물제거 등의 활동도 진행하면서 기업이 함께하는 시민의 숲 조성의 모범을 보였다.

하츠와 벽산의 김성식 대표는 “한강 생태계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의 숲이자,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허파와도 같은 중요한 장소다”라며, “하츠, 벽산, 환실련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데 일조하고, 자연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주말도 반납하고 도심의 숲 조성활동에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활동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나무한그루를 심는 것처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고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하츠와 환실련은 지난 9월 양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온난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기금조성, 나무심기, 자원(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주방용 빌트인 기기, 수직녹화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힘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벽산은 지난 1958년 11월 한국스레트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된 이후 54년 동안 단열재, 천장재, 외장재, 바닥재 등 최고의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국내 건축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환실련은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 환경교육, 환경정책 및 대안제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와 협력활동을 통해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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