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세미나 개최
- 희망의 새시대, 지방자치 발전과제와 전략
이번 세미나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여 지방자치의 실천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담론의 자리이다.
세미나는 3개 주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발제는 ▶성결대 라휘문 교수가 ‘성숙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두 번째는 ▶한경대 이원희 교수가‘맞춤형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지방3.0지원센터소장이 ‘주민행복 서비스 구현 : 지방3.0’을 각각 발표한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안행부 정재근 지방행정실장 등 전문가 9명이 토론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승종 원장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방자치 국정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세미나가 국민행복의 증진과 어떻게 연계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찾고,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 및 국정과제의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연구기획실 02-3488-7363/7399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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