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학축제 ‘통일·치유음악회’ 개최

- 2013 건국인문주간, 시와 춤이 있는 치유의 음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하나로 10월 마지막 주 2013 건국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음악회’와 ‘시와 춤이 있는 치유의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건국인문주간 행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문제를 환기시키고, 건국대병원 환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은 이미 6년 전부터 인문학으로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문주간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해왔다.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음악회’는 28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남북한 음악인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남북의 전통 음악과 무용공연 등 통일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다.

‘행복한 통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한 통일음악회는 남북의 음악이 만나는 자리, 통일과 일상이 만나는 자리, 전통과 현대가 만나 소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통음악의 참맛과 북녘의 음악을 느끼면서 우리 시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남북이 분단되었지만 면면히 흐르는 민족의 정서, 겨레 음악의 정취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북한예술단과 함께 하는 북녘의 노래와 무용 공연’으로 북녘의 노래, 남북이 함께 하는 겨레 민요, 북한의 전통무용인 <계절춤>, <물동이춤>, 아코디언 연주, 북한의 개량악기인 소해금 연주가 이어진다.

2부는 ‘소을 소리판의 전통문화 한마당’으로 신명나는 남도민요, 창극 <심청이 밥 빌러 가는 대목>, 소을 민혜성의 소리판 <흥보가>, 창극 <춘향가 中 어사상봉막>, 관객과 함께하는 민요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건국인문주간의 장수 프로그램인 ‘시와 춤이 있는 치유의 음악회’는 환우와 가족, 학생, 일반 시민들이 모두 시와 음악, 춤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되는 시간을 체험하는 힐링 콘서트다. 2009년부터 기획되어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시월의 마지막날인 10월 31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건국대학교 병원 지하 1층 로비 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시낭송, 음악공연, 무용공연으로 구성되며 올해 행사에도 잔잔한 서정시를 주로 창작 발표한 최승호 시인이 자신의 창작시 <나비> 등 9편을 낭송하고, 시 창작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세레나데 연주와 건국대 중창단 콘서트콰이어의 공연, 현대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여 치유와 회복의 시를 낭송한 시인들은 정호승, 김용택, 김남조, 유안진, 곽재구 등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음악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시인의 대표적인 시집을 저자 사인하여 증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