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학교폭력 예방에 마을 전체가 앞장
-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지난 25일 은행동에서 학교폭력예방사업 진행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 ‘모냐 번호판’ 부착은 학교폭력예방에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면서 “지난 8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단계적 시행 후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수정(동광고, 18) 위원장은 “‘모냐 번호판’부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동네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번호판에 사용된 ‘모냐’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마련한 캐릭터로 현재 청소년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 헬프콜 청소년 전화 1388 : 여성가족부 주최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에 있었던 가출상담전화 1588-0924와 청소년긴급전화 1388이 통합되어 새롭게 탄생한 청소년상담 전화
※ 은행동 행복 네트워크 : 지난 4월 은행동 청소년 기관,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단체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복지, 재능기부,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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