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2013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

- 서울시, 대내외 위상제고와 문화 및 복지 증진, 경제발전 등 기여한 공로 인정

-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리차드 힐 행장이 선정

2013-10-28 13:59
서울--(뉴스와이어)--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이 서울시가 수여하는 ‘2013 외국인 명예시민(2013 Seoul Honorary Citizenship)’으로 선정되었다. 리차드 힐 행장은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3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의 대내외 위상제고와 문화 및 복지 증진,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시에서 연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서울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 등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년 서울시에서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수상자는 10인 이상의 시민이 작성한 서면 추천서와 자체 심의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 후에는 서울시 정책 자문에 참여할 수 있고 서울시 주최 각종행사에 초청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1958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해까지 총 694명이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총 15명의 외국인 중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리차드 힐 행장이 선정되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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