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OECD PISA 이사회 개최
- OECD 교육기술국장 등 각국 대표 방한
* 국제학업성취도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PISA 이사회*는 ’98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제21차(2006년 3월) 이후 두 번째이다.
* PGB(PISA Governing Board)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와 관련한 최종적인 의사 결정을 담당, OECD 회원국(34개국, 이사회 멤버)와 비회원국(37개국, Observer)이 참여
우리나라는 OECD에서 주관하는 만 15세 학생 대상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에 첫 주기(2000년)부터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OECD 교육기술국장을 비롯하여 80여 명의 각국 대표들이 참석하여 올해 12월 초에 발표 예정인 PISA 2012 결과 보고서 초안의 주요 내용과 PISA 2015 준비 상황 및 PISA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PISA에 참여하는 많은 국가들이 PISA 2000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낸 우리나라 교육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참가자들에게 교육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교육부 개요
교육정책의 수립, 인적 자원 개발, 대학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교육지원실, 대학정책실, 지방교육지원국, 평생직업교육국, 교육정보통계국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사편찬위원회,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대한민국학술원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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