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형 콜센터 멀티채널(Multi-Channel) 상담 솔루션 출시
하지만 콜센터를 통한 고객 응대의 경우, 28%가 5분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지만 디지털채널은 10분 이상이 50%, 1일 이상이 10%로 고객들이 반응 속도나 처리 시간 등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게임 회사의 경우 전화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이메일, SNS 등의 문의가 많은데 전화채널에 대한 상담관리는 체계적인 반면 디지털채널의 경우 별도의 관리자나 상담원이 수작업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실시간 응대와 이력 추적의 어려움 등이 많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업형 콜센터 멀티채널(Multi-Channel) 상담 솔루션을 출시해 콜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기존 고객 전화 상담뿐 아니라 이메일, 게시판, SNS 등 다양한 채널의 고객 문의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멀티채널(Multi-Channel) 상담 솔루션은 온라인 상담 문의 접수 시 시스템을 통해 각 상담원들에게 자동 분배하고, 팝업 화면을 띄워 바로 응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상담원이 게시판에 답변을 올리거나 이메일로 답변을 바로 보낼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의해도 고객별 상담 내용이 저장되어 이전 상담 내용까지 조회 가능하며 시간대별, 상담원별 실적 등 각 특징에 따라 통계 관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형 상품과 구축형 상품이 있으며 클라우드 콜센터로 이용할 경우 회선당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올해 안에 도입한 고객의 경우 3개월의 이용료가 지원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현준용 상무는 “쇼핑몰, 게임 회사 등 인터넷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온라인 상담에 대한 실시간 대응의 필요성을 파악해 기존의 콜센터 솔루션에 멀티채널 상담 솔루션을 확대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고객 민원 통합 관리가 편리해져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고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멀티채널(Multi-Channel) 상담 솔루션에 대한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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