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 남상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피난통로 환경개선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 확산을 위하여 겨울철 기간 중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은 소방관서와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안전캠페인으로서 장애물 방치·폐쇄 등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계도 활동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겨울철 기간인 금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할 예정이며, 캠페인시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장을 운영하여, 국민누구나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할 것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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