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라오스 홍낭시다 유적 복원공사 착수식 개최
본 행사에는 박영대 문화재청 차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와 사업시행주체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 관계자, 라오스 참파삭주 부지사와 라오스 문화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착수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참파삭 문화경관 내 왓푸사원과 고대 거주지에 대한 보존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번 착수식이 열린 라오스 참파삭 홍낭시다 사원은 200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참파삭 문화 경관 내 왓푸사원과 고대주거지(Vat Phou and associated ancient settlements within the Champasak cultural landscape)에 있으며 11세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홍낭시다는 ‘시다 공주의 방’이란 뜻으로 왓푸사원에서 시작하여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으로 연결되는 고대길에 있으며 성지순례와 관련된 활동을 했던 사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낭시다 사원의 복원공사는 사업시행주체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14년부터 ‘16년까지 보존복원사업 1단계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홍낭시다 플랫폼(Platform)과 만다파(Mandapa)를 대상으로 한 부분해체공사, 보존과학조사와 보존처리, 복원설계와 시공 등이다.
문화재청은 착수식을 시작으로 라오스 정보문화유산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참파삭 문화경관 내 세계유산의 보존복원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비롯해 무형·기록유산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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