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 복주머니 오프라인 판매 이벤트 실시
다음과 이메진(Emagine)이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신데렐라 일레븐’은 축구를 소재로 한 미소녀 성장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패드 미니, PS비타, 희귀 피규어 등이 랜덤으로 담긴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로, ‘신데렐라 일레븐’을 설치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복주머니에는 프리미엄 스카우트권이 담긴 ‘신데렐라 일레븐’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구매가 대비 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배동에 위치한 서브컬처 전문 매장인 사보텐 스토어에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이날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와 관계 없이 ‘신데렐라 일레븐’ 골드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 김용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출시 한 달 여를 맞은 ‘신데렐라 일레븐’이 많은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푸짐한 상품이 가득한 복주머니로 ‘신데렐라 일레븐’을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시보텐 스토어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브컬처 문화의 중심지로, 마니아들을 위한 물품을 판매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방배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지방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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