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긍정 아닌 전략, ‘희망과 함께 가라’ 출간

- 10여 년 걸쳐 완성된 세계 최초의 희망 심리 보고서

- ‘퓨처 캐스팅’을 통한 희망 학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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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2013-10-29 15:26
서울--(뉴스와이어)--대한은퇴자협회가 10대에서 30대 청년층과 40대 이상 장년층 975명을 대상으로 ‘청장년 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당면한 가장 힘든 점’으로 약 36%가 ‘불확실한 미래’를 꼽았다.

도서 ‘희망과 함께 가라(알키 펴냄, 셰인 J. 로페즈 지음)’는 막막하고 불안한 현실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인 로페즈 박사는 수련의 시절 미래가 없는 남자 존을 만난 후, 그의 자살 충동을 억제하고 미래를 함께 재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페즈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계 최초로 희망 심리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희망이 단순한 긍정성과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미래에 대한 태도나 전략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희망은 사람과의 관계나 학문, 직장생활, 재정 상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

책은 ‘희망도 학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퓨처 캐스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퓨처 캐스팅은 목표를 세운 후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끊임없이 떠올리며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것으로, 희망 전략을 가지고 희망을 학습하면 누구나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희망과 함께 가라’는 인생의 위기에 봉착한 사람, 현재의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모든 인생에는 출구가 있으며, 누구에게나 더 나은 삶이 허락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좀 더 많은 이들이 깨우치게 할 것이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공사는 자체 콘텐츠 IP를 활용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달리는 조사관’, ‘유괴의 날’,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등 영화, 드라마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버드박스’, ‘샌드맨’, ‘이토준지’ 등 넷플릭스 영상 콘텐츠의 원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사이드9과 함께 코드네임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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