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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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6:32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을 초청, 30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적을 이룬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신 부의장은 학창시절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해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신 부의장은 아시아 입양아 출신으로 미 워싱턴주에서 상·하원 4선을 거쳐 지난 2005년 상원부의장에 선출됐다.

건국대는 “힘든 시절을 극복하고 성공한 신 부의장의 강연을 들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한 도전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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