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조주영 학생, 중앙디자인콘테스트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맹형재)은 의상디자인전공 조주영 학생(23)이 ‘제44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 1등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디자인 콘테스트는 박윤수, 이상봉, 김철웅, 루비나, 정욱준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를 배출한 패션디자인 공모전으로 1970년 <여성중앙> 창간과 함께 시작된 역사와 권위의 신인 패션 디자이너 발굴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0여 개 팀(개인)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친 30개 팀이 지난 21일 열린 결선에 참가했다.

조주영 학생은 알비노 상어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특수성을 일반화하며 자신을 세상의 기준으로 삼으려 하는 현상’을 표현한 ‘An Outcast Shark’를 출품해 대상에 선정됐다.

조 학생은 “상어 외형을 모방한 커팅 디자인 기법과 부드럽고 강한 느낌을 동시에 주려는 시도 등이 심사기준인 ‘독창성’ ‘정성과 섬세함’ ‘실생활 적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디자인부터 실물 제작까지 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항상 즐겁게 작업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조 학생은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큰 상을 받아 미래의 꿈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표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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