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신제품 향수, ‘로즈 드 끌로에’ 출시
- 로즈 드 끌로에, 로즈 다마시나 에센스가 선사하는 프레쉬하고 섬세한 로즈 향
- 크렘 드 라 로즈 컬렉션, 끌로에 스킨케어 라인으로 항산화 및 수딩 효과 탁월
이번에 출시되는 ‘로즈 드 끌로에(ROSES DE CHLOE EDT)’는 끌로에가 2008년 첫 출시한 ‘끌로에 오드 퍼퓸’을 선두로 한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의 신제품 여성 향수다.
세계적인 조향사 미셸 알메라크(Michel Almairac)와 밀렌 알랭(Mylène Alran)이 조향한 제품으로 끌로에를 가장 잘 표현하는 향기의 원천, 로즈를 재해석했다. 2008년 ‘끌로에 오 드 퍼퓸’에서부터 2012년 런칭한 ‘로 드 끌로에’에 이르기까지, 끌로에 향수 컬렉션에서 로즈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즈 드 끌로에는 로즈를 갓 잘랐을 때 채취한 로즈 다마시나 에센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한층 프레쉬하고 섬세해진 로즈 향을 만날 수 있다.
‘로즈 드 끌로에’의 보틀은 끌로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끌로에 오 드 퍼퓸’의 실루엣을 그대로 살렸다. 실버 탑과 투명한 캡이 고급스러운 유리 보틀을 핑크 컬러 리본으로 단장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멋을 한껏 살렸다. 제품은 오 드 뚜왈렛 3종과 바디로션, 샤워젤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말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내년 1월에 국내 런칭 예정인 끌로에의 스킨케어 라인, ‘크렘 드 라 로즈’ 컬렉션은 로즈 중에서도 가장 귀하다고 알려진 센티폴리아 로즈의 로즈 페탈, 증류한 로즈 워터를 주성분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풍부한 향과 함께 뛰어난 항산화 작용과 수딩 효과를 제공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줌은 물론, 영양 공급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코티코리아 프랑수아 소렐 대표는 “기존 끌로에 향수의 명성을 잇는 ’로즈 드 끌로에’와 스킨케어 라인 ‘크렘 드 라 로즈’ 컬렉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향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즈 드 끌로에’ 향수는 용량에 따라 9만 4천원(EDT 30ml), 12만 5천원(EDT 50ml), 15만원(EDT 75ml)이며, 바디로션과 샤워 젤은 각각 7만원과 6만원이다. 또한, 크렘 드 라 로즈 센티폴리아 로즈 워터 로션과 에멀전이 각 7만 5천원과 15만원이며, 오일 세럼은 20만원, 크림은 17만 5천원, 아이 크림은 13만원이다.
한편, 금일(30일) 열리는 ‘로즈 드 끌로에’ 및 ‘크렘 드 라 로즈’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행사에 코티코리아 프랑수와 소렐 대표를 비롯해 박하선, 김사랑, 차예련, 소이현, 정한비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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