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업 책임지는 테스토 사베리스

- 삼척시 농업 기술 연구원 등 국내 주요 기관서 사용

- 농작물 비닐 하우스 내 온습도 관리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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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9:4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측정기 시장에서 온습도계 및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인 사베리스의 사용 범위가 한층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삼척시 농업 기술 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 연구를 목적으로 테스토 사베리스를 찾고 있는 추세다. 삼척시 농업 기술원의 경우 농작물 비닐 하우스 내의 온습도 관리를 위해 내부에 프로브를 설치하여 특작물 온습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기술원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는 “테스토의 사베리스를 사용하게 된 후로 농작물의 온습도 관리가 한층 간편해져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먼 거리의 온습도 데이터를 한 자리에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내부 통신망(LAN) 이용으로 광범위한 측정 규모에도 유무선으로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다. 직접 측정 장소에 가지 않고 중앙 모니터링 룸에서 모든 온습도 데이터의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고, 사용자가 원하는 주기에 맞춰 일정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생성된 PDF 보고서로 문서화 시킬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정확한 온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또 비상 메모리 기능과 비상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기도 한다. 배터리 방전이나 정전 등 전원이 차단되는 위급한 상황에도 측정값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어 전원을 켰을 때 측정된 데이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사베리스를 사용하는 범위가 점차 넓어져 현재는 각종 연구소를 비롯해 대형 제약 회사, 반도체 회사, 박물관 등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테스토 사베리스를 찾고 있다”며, “국내 계측기 업체 중 높은 인지도와 기술력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사베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문의: 02) 2672-7200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