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서비스 품질혁신과 지방의 역할강화’ 심포지엄 개최
행사 당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하여 학계, 현장, 정부기관 담당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지서비스가 현안으로 안고 있는 사회서비스의 품질관리 문제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지방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구체적인 대안을 얻고자 준비됐다.
주요 발표내용은 ▲피터 아브라함슨 교수(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의 ‘유럽 사회서비스 정책과 한국 사회서비스의 발전방향’ 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했다. 그는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사회서비스 체계와 한국 사회서비스 체계의 차이를 설명하고 향후 한국 사회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강한 리더십과 철저하고 투명한 문서화,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제공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영국의 질 맨스롭(영국 킹스칼리지 대학교)교수는 ‘영국 지방화전략과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라는 주제로 사회서비스의 품질관리에 대한 영국 사례를 소개하고 서비스 질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스티븐 스미스(미국 워싱턴 대학교) 교수는 ‘미국 사회서비스 정책과 민관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로 사회서비스 정책에 대한 미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한편 강현주(경기복지재단)책임연구원은 한국 사례로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의 품질관리 현황 및 제고방안’을 발표했으며 그동안 논의는 많았으나 경험적 연구가 이루어진 경우가 없음을 지적하며 현재의 한국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품질관리 전담기구의 설치 ▲지방정부의 정책자율성 강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경숙(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를 좌장으로 이봉주(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양난주(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양종수(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실)과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기복지재단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보편적 복지, 고용률 70% 달성 등 현 정부의 정책실현에 기여할 사회서비스가 질적 측면의 보강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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