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국내 최초 프리미엄 풀 HD급 LED 3D 홈 시어터용 프로젝터 2종 출시

-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무광 올 블랙 코팅으로 세련된 외관

- 슈퍼 LED 광원 채택으로 초광색역 지원해 더욱 뛰어난 색 표현력 제공

- 새로운 2D→3D 전환 엔진 적용해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3D 영상 구현

뉴스 제공
옵토마
2013-10-30 10:5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선두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티 아이 린-TI Lin, www.optoma.com)는 국내 및 자사 최초로 프리미엄 풀 HD급 LED 3D 홈 시터어용 프로젝터 ‘HD90’과 ‘HD91’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HD90’과 ‘HD91’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1080p Dark Chip 3 DMD 칩을 탑재했으며, 기본 해상도 1,920 x 1,080의 고해상도 및 각각 1,200, 1,0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 최대 500,000:1의 고명암비를 지원하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사한다.

‘HD90’과 ‘HD91’은 퓨어 RGB LED 광원을 채택해 재현 가능한 색의 범위인 ‘색역’이 HDTV 색역 표준의 160%를 뛰어 넘는 초광색역에 달하며, 자연광에서 물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구현해주는 정도가 높은 고연색성을 지녀 이미지나 영상의 색상이 더욱 순수하고 입체감이 뛰어나고 영화 감상 시 보다 현장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두 제품은 픽셀웍스(Pixelworks)사의 퓨어엔진(PureEngine™) 이미지 처리 칩을 탑재해 2D 이미지나 영상을 3D로 전환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으며, 슈퍼 퓨어 모션 기능과 옵토마의 독자적인 울트라 디테일 기능을 추가해 보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3D 영상의 이미지를 재생한다. 새로운 2D→3D 전환 기술은 전후의 장면 내 요소의 전후 상대위치를 다단계의 분석 기술로 정확하게 확인하여 보다 생생하고 입체감이 뛰어난 3D 구현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HD90’과 ‘HD91’은 전문가 색 미세 조절인 CMS(Color Management System) 기능으로 미세한 색감까지 조절 가능하며, RF VESA 표준 포트가 있어 옵토마의 신형 RF 3D 안경인 ‘ZF2100’과의 사용이 가능해 보다 완벽한 3D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무광 올 블랙 코팅 재질로 스포츠카를 닮은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HD90’과 ‘HD91’은 사양 면에서 대부분이 비슷하나 렌즈 부분에 차이점이 있는데, ‘HD90’은 단축 렌즈를 탑재하여 1.25배의 광학 줌 포커스로 2.7미터에서 100인치의 대화면을 투사할 있는 반면 ‘HD91’은 장거리 렌즈를 탑재하여 1.9배의 줌 포커스, 3.32미터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두 제품의 렌즈는 일본과 합작 개발한 퓨어 렌즈로 미세한 형상 설계로 색차 문제를 감소시켰으며, 풀 렌즈 쉬프트 기능을 지원해 좌우 10%, 상하 60%의 렌즈 쉬프트가 가능하다.

옵토마의 티 아이 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HD90’과 ‘HD91’은 옵토마가 오랜 연구 끝에 야심 차게 내놓은 하이엔드급 프로젝터 시리즈로, 옵토마 최초이자 한국 내 최초의 풀 HD급 LED 3D 홈 시터어용 프로젝터이다” 라며, “‘HD90’과 ‘HD91’의 세련된 외관과 크게 향상된 고화질 색감 표현력, 더욱 정확하고 생생해진 3D 입체 영상 구현 능력 등 뛰어난 사양을 바탕으로 프로젝터 전문 기업인 옵토마의 국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HD90’과 ‘HD91’ 제품은 2013년 10월 30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720만원, 790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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