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공제조합 창립총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콘텐츠 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위한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창립총회가 10월 31일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 설립 준비 업무를 진행해 온 김종민 설립추진위원장 등 36명의 설립추진 위원과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 22명의 발기인, 그리고 150여 개 출자조합원이 모여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시작을 함께한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하는 법인으로 콘텐츠 사업자의 상호 협동과 자율적인 경제 활동을 위한 각종 자금 대여와 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난 7월 11일 설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총 150개 기업이 조합원으로 출자를 하였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30억원을 출자하였으며, ㈜네이버도 100억원의 출자 약정을 통해 한국콘텐츠공제조합에 공식 참여한다. 향후에도 더 많은 콘텐츠 기업이 가입해 공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가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콘텐츠 사업자들이 납부한 출자금, 출연금 등을 기본 재산으로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설립을 준비해 온 김종민 위원장은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설립을 통해 자조 자립의 문화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다”며 “영세한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제작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그에 걸맞은 금융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창립은 콘텐츠업계가 자율성을 기반으로 자금 모집을 통해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시도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도 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여러 가지 문제와 장애를 풀어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안정적인 금융 지원 제도 기반을 마련하여 콘텐츠 창작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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