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취업역량강화 위한 ‘잡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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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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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취업시즌이 가까워지면서 학생들이 취업실전에 필요한 사항을 재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잡페스티벌’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이틀 동안 군산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되는 ‘2013 잡페스티벌’에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별, 시기별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인적성/직무능력검사, 취업특강, 토론배틀, 1분 스피치 특강 및 스피치대회, 선배와의 만남, 기업설명회, 모의면접, 면접 클리닉 등으로 저학년에게는 대학생활 적응능력과 진로설정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고학년에게는 실전 취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취업 준비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춰 취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입사서류 클리닉, 진로/취업 컨설팅, 메이크업/코디/헤어연출, 취업활동용 사진촬영, 바리스타 교육 및 시연, 취업지문인식 컨설팅, 노동부 고용센터 구직신청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병구 (前) 삼성전자 전무이사를 초청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My Way’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각종 경진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