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김재열 대한체육회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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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3-10-30 11:54
서울--(뉴스와이어)--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금일(2013. 10. 30.)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단장으로 김재열 대한체육회 부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을 선임했다.

단장으로 선임된 김재열 부회장은 2011년 3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되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와 인연을 맺으면서, 빙상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지원과 애정을 쏟았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치를 위해 국제스포츠 인사들과 많은 교류를 통하여 유치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다.

김재열 선수단장은 선임 소감에서 “한편으로는 명예롭게 생각하고, 많은 책임감을 느끼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향후 대한체육회와 협의해서 단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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