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품위생 안전관리 위생교육 실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오는 10월 31일 일반 주부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122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안전관리 위생교육’을 서울 목동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비자감시원의 식품위생 감시요령 등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현장 중심의 정부 3.0 정책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감시요령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 알기 ▲검체 채취 및 취급 방법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소비자감시원의 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 능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사전 예방 차원의 식품안전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청
식품안전관리과
이병철
02-2640-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