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유재석-이효리’

- 에듀윌 조사, 스트레스 해소 주요 방법 1위는 ‘먹으면서 푼다’

서울--(뉴스와이어)--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35.5%(365명)로 가장 많았다. 노홍철은 33.8%(347명)로 뒤를 이었고, 이승기 16.0%(164명) 순이었다. 차인표는 10.4%(107명), 공유는 4.3%(44명) 이었다.

국민MC 유재석은 지난 3월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에서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춤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30.7%(315명)로 1위에 올랐고, 김혜수는 21.5%(221명), 하지원도 19.7%(202명)를 차지했다. 송지효는 17.1%(176명), 김태희는 11.0%(113명) 순이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가수 이효리는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성격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주요 방법’은 ‘먹으면서 푼다’가 16.0%(164명)로 가장 많았고, ‘잠자기’와 ‘운동하기’도 각각 14.7%(151명)와 14.1%(145명)로 나타났다. ‘취미생활하기’는 12.0%(123명), ‘음악듣기’는 10.7%(110명), ‘수다떨기’ 10.1%(104명) 순이었다. ‘쇼핑하기’는 6.1%(63명), 그 밖에 ‘기타’의견은 4.9%(50명) 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진로나 취업, 이직 문제’가 38.1%(391명), ‘돈 문제’ 20.2%(208명), ‘과중한 학업이나 업무량’은 19.0%(195명)를 차지했다. ‘주위사람과의 갈등’은 16.6%(170명), ‘연애나 결혼 문제’ 2.0%(21명), 그 밖에 ‘기타’의견은 4.1%(42명) 이었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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