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ICT 중소벤처기업 사업 활성화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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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4:43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남민우)는 오는 11월 5일(화) 양재동 EL타워에서 ‘2013 ICT 중소기업 Business Day’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우수 ICT 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과 수요기업, 투자자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ICT 기술의 사업화와 신시장 창출을 활성화 하고 정부포상을 통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올린 기업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동 행사에는 전시 및 솔루션 발표, 투자유치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 등의 프로그램에 31개 ICT 중소기업들과 300여명의 수요기업(기관),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본 행사는 국내 통신 3사 및 ICT분야 대기업, 연구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VC, 엔젤 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하여 ICT중소기업과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갖는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미래 ICT 산업’, ‘2014 ICT산업 10대 이슈 및 전망’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미래 ICT 기술 트랜드 습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금번 행사에는 ICT중소벤처기업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ICT벤처 창조경영 리더스넷’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본 교육에는 ‘ICT벤처기업 창조경영(카이스트 이민화 교수)’,‘ICT융합을 통한 미래 신산업, 신시장 창출(아스펙기술연구소 차원용 소장)’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 할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