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스치과, 어린이 치아관리법 2단계(18-29개월) 소개

- 어린이 전용칫솔 사용 가능, 불소가 없는 치약 24개월 이후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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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3-11-01 09:20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 어린이의 치아관리법에 대해 궁금해 하기는 하지만, 치과에 문의해 봐도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고지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교육을 바탕으로, 9-12개월 및 영유아 구강검진 시기인 18-29개월, 42-53개월, 54-65개월의 4단계로 나눠 자세히 알아보자.

<18~29개월 영유아>

초기 교육이 잘 되어 있다면, 이제 아이들이 양치질에 대해 흥미를 보이는 시기이다. 다만, 가글액은 절대 사용하게 해서는 안된다. 만 6세 이전의 경우에는 가글액을 삼킬 수 있는데, 가글액이 치아나 구강에는 유리하지만, 삼키는 용액이 아니기 때문에 연하조절이 되는 시기에 시행되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용 칫솔을 처음 사용해도 되는 시기인데, 성인용 칫솔이 아니라 어린이용 칫솔을 이용해 물로만 하루에 2번 이상 꼼꼼히 닦아 주면 된다. 치약은 불소가 없는 어린이 전용 치약을 24개월(두 돌)부터 사용하면 된다. 아이 혼자 닦게 하면 칫솔을 한 동안 물고만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보다는 보호자가 아이를 무릎에 눕히거나 뒤쪽에서 닦아주면 불편감 없이 양치질이 가능하다.

이 시기까지 여전히 우유병을 사용하거나 모유를 먹이고 있다면, 우유병 우식증이 생겨 전체 치아에 다량의 충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끊도록 한다. 또한 모든 음료는 컵에 담아서 마시도록 해야 한다. 이 시기 역시, 9-12개월의 유아와 같이 치과의사와 논의해, 불소이용법을 교육받는 것이 좋다.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만 골라서 먹여야 하는 시기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은 최소한으로만 주도록 한다. 아이가 아직까지 구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지금 당장 받도록 한다. 다만, 이 시기(만 3세이전)의 아이들이 손가락이나 손톱을 빠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국가에서는 이 시기부터 영유아구강검진 기관을 이용하면,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영유아 무료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아이의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보호자도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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