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스치과, 어린이 치아관리법 3단계(42-53개월) 소개

- 만 3세 이후부터 혼자 양치질 가능, 하루 4번 이상 간식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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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3-11-04 09:20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 어린이의 치아관리법에 대해 궁금해 하기는 하지만, 치과에 문의해 봐도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고지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교육을 바탕으로, 9-12개월 및 영유아 구강검진 시기인 18-29개월, 42-53개월, 54-65개월의 4단계로 나눠 자세히 알아보자.

<42-53개월 아이(만 4세)의 관리법>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보통 20개의 완전한 젖니(유치)를 갖게 되므로, 구강관리가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하루 2번 이상 입안 구석구석을 닦고, 3세 무렵에는 작게 회전하는 동작과 간단한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만 3-4세의 영유아는 혼자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앞서, 24개월(만 2세)부터 불소가 없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42개월이 넘어간 아이는 양치질을 할 때 불소가 담긴 어린이 치약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매번 양치질마다 아이가 불소치약을 삼키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만약 여전히 치약의 많은 양을 삼키고 있다면, 뱉어내는 연습을 시키거나 불소가 없는 치약으로 변경하도록 한다. 또한, 치약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전용치솔에 치약을 몇 가닥만 묻혀서 사용하게 교육한다. 2-3가닥 정도만 살짝 묻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하루 2번 이상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씹는 면과 치아뒷면을 꼼꼼하게 칫솔질하도록 지시한다. 양치가 끝난 후, 반드시 부모가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 4번 이상 설탕이나 당이 포함된 간식이나 주스를 섭취하고 있다면, 충치나 잇몸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간식 섭취후에도 추가적으로 양치하거나 생수를 마시게 하여 입안을 헹쿼내도록 하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영유아 무료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은 “아이의 보다 완벽한 칫솔관리를 위해 아이가 감기가 걸린 이후에는 치솔을 교체해 주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어린이를 위한 SBS 꾸러기 탐구생활의 치과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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