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1월중 업무관련 국제회의 집중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9월에 BOK 국제컨퍼런스 주간(9.25~10.2일)을 가진 데 이어 11월 중에는 업무관련 8건의 국제회의를 집중 개최할 예정이다.

동 기간중 한국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의 당면과제, 중앙은행의 역할 변화 및 정책대응 등을 주제로 6건의 국제회의·행사를 개최한다.

본부 부서에서는 인적자원, IT, 통계 등 중앙은행 경쟁력의 주요 기반(Infra)을 개선·확충하는 방안에 대해 세계 각 국의 경험을 공유한다.

지역본부와 해외사무소에서는 해당지역의 과제에 대해 글로벌 관점(glocalization)에서 논의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대전충남본부 및 대구경북본부가 국제회의를 처음 개최한 이래 금년에는 대구경북본부(6월), 대전충남본부(9월), 부산본부(11월), 광주전남본부(11월) 등 총 4개의 지역본부가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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